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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 In(人) STORY] 병뚜껑을 모아모아! 대전 카페 '자양분'과 환경을 사랑하는 하이브인 이야기
2021-06-25 37

 


이 이야기는 20215월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던 어느 날의 오후.
식사를 하던 도중 팀원 중 한 명이 병뚜껑을 챙기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공병을 모으는 것도 아닐 텐데 플라스틱 병뚜껑을 챙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 코인을 모으기 위해서예요!

 

 

 

코인? 내가 아는 코인은 물려있는 도지코인 밖에 없는데...

저 조그만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어떤 코인을 구할 수 있냐고 물어보자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략기획팀 이소정 인턴.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제로 플라스틱 카페 대전 자양분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 159에는 특별한 카페 '자양분' 카페가 있다.

입구에서부터 제로 플라스틱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실제로 자양분 카페는 환경을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 시 1,000원을 할인해 주고 있으며

매장 내부에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환경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알고 보니, 카페 '자양분'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같이 해결해나가기 위해 만든 단체인

사회적 협동조합 혁신청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많은 문제점 중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로 플라스틱 카페 '자양분'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생수 뚜껑과 같이 작은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코인'으로 교환을 해주는데 이 코인으로 대전 곳곳에 위치한 7곳의 가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작은 플라스틱 10개가 한 개의 코인으로 변환되며 각 1,000원의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다행히도 도지코인과 같이 실시간으로 가격이 내려가거나 올라가지는 않는다.

 

 

❏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셨어요?

 

▲ (우) 이소정 인턴


처음에는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저도 참여하려 했는데 처음에는 귀찮아서 참여를 안 했지만

환경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후 조금씩 뚜껑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뚜껑만 보면 손이 절로 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가장 큰 장점은 환경보호도 하고

알뜰하게 음료와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하다 보니 점점 재미있어서 좋아요.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크기와 종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코인 개수가 달라지는데요.

언제부턴가 플라스틱을 보면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이 플라스틱, 자양분에서는 어떨까?”

 

  

 

 

 

 

그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운 신기한 점이 있었는데요. 음료수 병뚜껑이 자세히 보면 뚜껑과 라벨로 나누어져 있어요.

네 맞아요 뚜껑과 별개로 음... 뭐라 해야 되지... 음료수 뚜껑 제거하면 그대로 남아있는 동그란 띠 같은 거요.

그런데 이 '라벨'은 플라스틱 종류가 다르다고 해요. 같은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의 종류도 많고,

그로 인해 재활용이 되는 플라스틱과 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하죠? ㅎㅎ

 

 

▲ 이소정 인턴 자리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플라스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고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많이 알릴 예정이에요.

작은 플라스틱이 있다면 저 전략기획팀 이소정 인턴에게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라 제가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시고 혼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하이브인, 전략기획팀 이소정 인턴의 작은 날갯짓을 지구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지기도 이만 퇴근을 해보도록 하겠다.

 

지구야 사랑해

 

2021.05.21. 이소정 인턴 &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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