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오늘은 어떠한 반려동물이 하이브인과 함께 살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귀여운 반려동물들이 많이 나오니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하이브인의 반려동물들, 지금 만나러 가시죠.
하이브인의 반려동물 총집합, 하이브인의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개발팀_박모란 대리>
안녕하세요 첫째 솜이와 둘째 구름이, 그리고 셋째 수문장을 키우고 있는 개발팀에 박모란 대리입니다.
제가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는요.
어느 추석 날 금산에 있는 외가를 갔을 때, 외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를 낳으면서
제가 애완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께서 데려오셨습니다.
셋째 문장이는 주택으로 이사 온 다음 날, 비가 오는데 집 앞에 서 있어서 비만 피하게 해주려고 했더니 그대로 집에 눌러앉았습니다.
까칠한 솜이, 온순하고 얌전한 구름이, 집을 지키라고 지어 준 이름의 문장아
어느덧 키운 지 8년이 되었네
다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해.
<미디어사업팀_황경빈 인턴>
저는 올해로 6살이 된 반려견 모찌를 키우고 있습니다.
모찌는 남자아이고, 저와는 아주 친한 사이랍니다.
아버지가 회사 동료 분께 분양을 받아 모찌가 저희 집에 오게 됐는데요.
아버지는 제가 강아지를 좋아하니 행복해할 거라는 생각으로 데려오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6년 동안 우리는 함께 살고 있어요.
모찌는 굉장히 밝은 아이에요.
제가 주는 사랑보다 모찌에게 받는 사랑이 많아 항상 고마워요.
모찌야, 사료 남기지 말고 아프지 말고 항상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하자. 사랑해 모찌야.
<미디어사업팀_이나경 사원>
안녕하세요. 예쁜 고등어 무늬를 가진 첫째 탄진이와 애교 많은 둘째 테미를 키우고 있는 이나경 사원입니다.
원래는 남편이 키우던 고양이들인데, 결혼을 하면서 한 가족이 됐습니다.
탄진이는 신탄진에서 데려와서 "탄진이"고, 테미는 테미고개에서 데려와서 "테미"랍니다.
아이라인이 진하고 잘생긴 탄진아,
잘 때 옆구리에 파고드는 사랑스러운 테미야,
사고를 쳐도 좋으니까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해줘.
털복숭이들아 내가 많이 사랑해.
<전략기획팀_이재범 본부장>
이름은 벼리고 코카스파니엘이며 여자입니다.
코카스파니엘 특성상 털이 많이 빠지고 장모종이라 많은 손질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그게 벼리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제가 2003년에 결혼을 할 때, 키웠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서
7년 전에 벼리를 입양해와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겁이 많은 벼리야,
겁이 많아도 괜찮으니까 건강하게 오랫동안 우리 곁은 함께 해주렴.
<전략기획팀_송아름 파트장>
저는 귀여운 열대어를 기르고 있습니다.
일명 물생활이라고 하죠!
구피, 카디널테트라, 플래티, 골든볼라미네지 등 그리고 새우들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집에 어항을 두고 싶었는데,
올해 새해에 저에게 주는 선물로 어항을 구매했고 지금은 총 2개의 어항이 있습니다.
출근 전, 퇴근 후에 하루 두 번 물고기 밥을 주면서 가만히 앉아서 물멍하는 시간을 갖는데
잠시나마 마음을 비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물생활에 도전해 보세요.
<경영지원부_육동윤 팀장>
저희 집에는 고양이 2마리와 강아지 1마리가 살고 있어요.
첫째 까칠한 애교쟁이 러시안블루 다온이, 둘째 배고픈 건 못 참는 러시안블루 흑구,
셋째 우리 집 일진 폼피츠 우동이입니다.
자취를 하면서 외로운 마음에 다온이와 흑구를 입양했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동이를 추가로 입양했습니다.
다온, 흑구, 우동아 예쁜 얼굴처럼 엄마랑 아빠 말도 예쁘게 들었으면 좋겠다.
하이브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소개 재밌게 보셨나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