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하이브파트너스에는 다양한 복지가 있습니다!
하이브파트너스의 블로그를 열심히 읽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이야기일 텐데요~
오늘은 다양한 복지 중 하나인 동아리 소식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하이브파트너스에는 체리피커, FC HIVEPARTNERS 등 다양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취미가 같으신 분들이라면! 조금의 흥미만 있다면!
마지막으로 하이브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하이브의 동아리에 도전장을 내민
따끈따끈~ 신입 동아리 "꽃갈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이브파트너스의 독서 동아리, 꽃갈피 interview
Q1. 꽃갈피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이브파트너스의 신규 동아리 "꽃갈피"회장 정수지 사원입니다!
꽃갈피는 서로가 감명 깊게 읽은 도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아리입니다.
도서의 전반적인 줄거리 및 내용은 물론이고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의미와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동아리입니다.
Q2. 꽃갈피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던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독서 동아리라는 특성상, 하이브 내에서
가장 정적인 동아리인 만큼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그래도 매 동아리 시간이 다가올 때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Q3. 꽃갈피의 회장으로서 하이브인에게 도서 몇 권 추천 부탁드려요!
첫 번째 추천 도서는 정류진 저자의 <달까지 가자> 입니다.
지친 일상 속 새로운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서입니다.
회사 책장에 이미 있는 도서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어서 쟁취해 주세요!
두번째 도서는 강원국 저자의 <대통령의 글쓰기> 입니다.
업무를 하며 글을 작성해야 하는 일이 많은 하이브인들에게 어떤 책보다 의미 있는 도서입니다.
글을 작성할 때 도움을 주는 방법이 전체 내용으로 서술되어 있고
깊이 있게 이야기를 쓰는 생각의 구조부터 글의 작성 방법까지!
글과 관련한 모든 정보가 다양하게 담겨있는 도서입니다.
Q4. 더 많은 하이브인이 꽃갈피에 가입할 수 있도록,
꽃갈피 활동의 장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일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책을 읽어?'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그렇지만 꽃갈피는 책을 꼭 완독해야 하는 동아리는 아니에요!
책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업무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동아리이니까 언제든지 가입을 원하시면 문의 부탁드려요.
❝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소하지만 알차고 유익한 동아리 "꽃갈피"로 모두 모여주세요.❞